아마추어 최강자 김대섭(성균관대)이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98년 고교 2년생으로 아마추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오픈정상에 올랐던 김대섭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박도규(빠제로)를 3타차로 여유있게따돌렸다.272타는 지난 72년 한장상이 세웠던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276타)을 4타경신한 것이다.
지난 7월 데뷔 7년만에 충청오픈에서 첫 우승을 맛본 박도규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2위에 머물렀지만 1위 상금 7,200만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랭킹 1위(1억3,994만638원)로 올라 섰다.
국가대표 권기택(일본 후쿠시대학)은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날 하루에만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제임스 킹스턴(미국)과 함께 공동3위에 올라 이번 대회를 ‘아마추어 잔치’로 만들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98년 고교 2년생으로 아마추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오픈정상에 올랐던 김대섭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박도규(빠제로)를 3타차로 여유있게따돌렸다.272타는 지난 72년 한장상이 세웠던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276타)을 4타경신한 것이다.
지난 7월 데뷔 7년만에 충청오픈에서 첫 우승을 맛본 박도규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2위에 머물렀지만 1위 상금 7,200만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랭킹 1위(1억3,994만638원)로 올라 섰다.
국가대표 권기택(일본 후쿠시대학)은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날 하루에만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제임스 킹스턴(미국)과 함께 공동3위에 올라 이번 대회를 ‘아마추어 잔치’로 만들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1-09-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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