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도 그 향기는 남는다.
14일 오전 11시40분 ‘문단의 큰 별’ 황순원선생의 1주기 추모식이 충남 천안시 풍산공원묘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인 양정길여사와 시인이자 서울대 영문과교수인 장남 동규씨,차남 남규,장녀 선혜,삼남 진규씨 등유족을 비롯해 문학평론가인 김병익 인하대교수,김주연 숙명여대교수,소설가 김원일씨 등 문단 후배들과 김용성 인하대교수,소설가 고원정·김형경씨,평론가 하응백·강웅식씨 등 황순원선생의 경희대 국문과 제자 등 모두 60여명이참석했다.
1915년 평남 대동에서 출생한 황순원선생은 1931년 시로등단한 이후 1982년 ‘신들의 주사위’를 남길 때까지 숱한 명작을 남겼다.대표작 ‘소나기’는 한국 단편소설의백미로 꼽힌다.
한편 김용성 교수 등 제자들은 추모식이 끝난 뒤 가칭 ‘황순원선생을 생각하는 모임’을 만들고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경희대에 흉상을 건립하기로 했다.
천안 글 이종수기자 vielee@
14일 오전 11시40분 ‘문단의 큰 별’ 황순원선생의 1주기 추모식이 충남 천안시 풍산공원묘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인 양정길여사와 시인이자 서울대 영문과교수인 장남 동규씨,차남 남규,장녀 선혜,삼남 진규씨 등유족을 비롯해 문학평론가인 김병익 인하대교수,김주연 숙명여대교수,소설가 김원일씨 등 문단 후배들과 김용성 인하대교수,소설가 고원정·김형경씨,평론가 하응백·강웅식씨 등 황순원선생의 경희대 국문과 제자 등 모두 60여명이참석했다.
1915년 평남 대동에서 출생한 황순원선생은 1931년 시로등단한 이후 1982년 ‘신들의 주사위’를 남길 때까지 숱한 명작을 남겼다.대표작 ‘소나기’는 한국 단편소설의백미로 꼽힌다.
한편 김용성 교수 등 제자들은 추모식이 끝난 뒤 가칭 ‘황순원선생을 생각하는 모임’을 만들고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경희대에 흉상을 건립하기로 했다.
천안 글 이종수기자 vielee@
2001-09-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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