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킹클래식/ 김미현 37위 첫발부터 삐끗

베시킹클래식/ 김미현 37위 첫발부터 삐끗

입력 2001-08-25 00:00
수정 200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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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KTF)과 최경주(슈페리어)가 나란히 부진한 출발을보였다.

김미현은 2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리골프장(파72·6,197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스트유니언 벳시킹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7위를 달렸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김미현은 선두 헤더 댈리-도노프리오(미국)에게 무려 7타나 뒤져 있어 선두권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신인왕을 노리는 한희원(휠라코리아)은 여민선과 함께 2언더파 70타를 치며 선전,공동 14위를 달려 ‘톱10’을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최경주는 이날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로골프장(파72·7,5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리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보기를 6개나 범하며 4오버파 76타를 쳐 최하위권인 공동 136위로 추락했다.

최경주는 10위권과도 9타 차나 벌어져 컷오프 탈락을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곽영완기자
2001-08-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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