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산업인 디지털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총괄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徐炳文·53)이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드림타워에서 개원식을 갖는다.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에 앞서 23일 서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존의 문화산업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게임·애니메이션·음반·캐릭터·출판만화 등과 관련된 우수 콘텐츠 및 응용기술 개발,마케팅 지원,정책개발,인력양성 등의 일을 수행하게 된다.올 사업비는 1,162억원선이다.개원식에는 김한길 장관을 비롯해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
이종수기자 vielee@
기존의 문화산업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게임·애니메이션·음반·캐릭터·출판만화 등과 관련된 우수 콘텐츠 및 응용기술 개발,마케팅 지원,정책개발,인력양성 등의 일을 수행하게 된다.올 사업비는 1,162억원선이다.개원식에는 김한길 장관을 비롯해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
이종수기자 vielee@
2001-08-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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