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여성기업 실태조사

중기청 여성기업 실태조사

입력 2001-08-20 00:00
수정 2001-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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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2,000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여성으로서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 ‘남성과 비슷하거나 유리하다’는 대답이 전체 71%로,99년 조사(59.2%)때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불리하다’는 응답은 99년 40.8%에서 올해 29%로 낮아졌다.

최근 2년간 차별적 대우를 경험한 여성경영인은 9.2%로,99년(30%)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

그러나 이들중 73.5%는 차별적 대우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취하지 않아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여성경영인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여성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제조업의 경우 ‘자금조달’(57.8%),기술개발(56.6%) 등이,비제조업은 ‘마케팅 관리’(64.1%),’거래기업과의 마찰’(59.9%) 등이 각각 꼽혔다.



김미경기자
2001-08-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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