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옛 북한노동당사에서 남·북 화합을 기원하는 통일기원 예술제가 열린다.
철원군과 철원군예술인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노동당사앞 특별무대에서 남북 분단의 상처를 극복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기원예술제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다.이예술제에서는 노동당사나 6.25전쟁 기간에 북으로 가던 열차가 폭격으로 멈춰 선 월정리역 등 철원지역의 분단상처를 담은 4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총탄흔적이 남아 있는 노동당사를 탁본으로 뜬 10여점의 그림도 내걸린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
철원군과 철원군예술인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노동당사앞 특별무대에서 남북 분단의 상처를 극복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기원예술제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다.이예술제에서는 노동당사나 6.25전쟁 기간에 북으로 가던 열차가 폭격으로 멈춰 선 월정리역 등 철원지역의 분단상처를 담은 4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총탄흔적이 남아 있는 노동당사를 탁본으로 뜬 10여점의 그림도 내걸린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
2001-08-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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