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의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는 현재의 여야관계가사상 유례없이 경색돼 있다면서 자민련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비롯, 민주당과 마지막까지 공조체제를 유지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을 방문중인 김 명예총재는 8일(현지시간)“한때 민주당이 신경을 쓰게 하는 바람에 약간 사이를 두긴 했지만,민주당과의 협력은 김 대통령의 5년 임기동안 계속하겠다고 한 ‘약속’이었다”고 전제,남북관계의 개선,개혁 등이잘 마무리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욕 연합
뉴욕을 방문중인 김 명예총재는 8일(현지시간)“한때 민주당이 신경을 쓰게 하는 바람에 약간 사이를 두긴 했지만,민주당과의 협력은 김 대통령의 5년 임기동안 계속하겠다고 한 ‘약속’이었다”고 전제,남북관계의 개선,개혁 등이잘 마무리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욕 연합
2001-08-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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