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포상금으로 양수기 구입·무상대여

동대문구, 포상금으로 양수기 구입·무상대여

입력 2001-08-02 00:00
수정 200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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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올 상반기 시민만족도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서울시로부터 받은 포상금으로 양수기를 구입,피해 지역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상금 14억원 가운데 9억원으로 0.5마력짜리가정용 양수기 1만84대를 구입,침수의 우려가 있거나 복구에 필요한 저지대 주민들에게 빌려주고 있다.

700여명의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된 지원반이 직접 수해 현장을 찾아 조립과 사용법 안내까지 해주고 있다.

양수기는 무상대여 형식으로 건물주에게 전달,관리하도록했으며 전·출입 경우에는 전·출입자가 인수·인계를 한뒤 동사무소의 양수기 관리대장에 기록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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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최용규기자 ykchoi@

2001-08-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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