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VOD서비스 유료화 한달 연기

EBS VOD서비스 유료화 한달 연기

입력 2001-08-02 00:00
수정 200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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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8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VOD서비스 유료화를 한달간 연기하기로 했다.EBS는 “일부 VOD및 DVD 프로를 유료화할 계획이었으나 시청자와 정부기관의 의견을 더 수렴하기위해 9월1일로 시행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EBS측은“현재 국고 지원이 예산의 34%에 불과하다”면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체제의 구축을 위해 유료화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양천케이블TV(대표 조재구)는 방송사 최초로 수재민돕기성금모금 방송을 지난 21일부터 실시,1일 현재 모두 1억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모금된 성금 전액은 양천구청을 통해 침수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1통화에 1,000원씩 기탁되는 사랑의 전화 ARS번호는 060-703-0300이다.

2001-08-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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