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이 30일 불교방송 ‘박계동의 아침저널’에 출연,당내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빼놓고 당내 지지기반은 (모든 대선주자들이) 다 취약하다”면서 “(나는)함께할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장기표(張琪杓) 전 민국당 최고위원은 30일 ‘김대중(金大中) 내란음모사건’ 관련자에 대한 보상금지급과 관련,“관련자들은 민주화운동을 한 덕분으로 이미 각종 권력을 향유하고 있어 보상을 사양했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넷 ‘장기표시사논평’에서 “내란음모사건과는비교가 안될 정도로 혹독한 탄압을 받고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고 반문하면서 “전두환(全斗煥) 정권때 해직된 교수 60여명에게 보상금을 주기 위해 80억원의예산을 확보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들은 이미 복직을 해응분의 보상을 받기도 했고 대학총장, 국회의원, 장관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부총재는 30일 KBS 제1라디오‘라디오 정보센터박찬숙입니다’에 출연,“내년 대선에서한나라당 후보가 이회창(李會昌) 총재로 굳어졌다고만 보지않으며 당내 다른 사람도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 문제에 대해 “자민련의 실체를 인정하자는 입장엔 변화가 없다”면서 ‘요건완화시 야권분열 우려’에 대해선 “야당보다는 대권주자가 많은 여당이 깨질 소지가 많다”고 주장했다.
■장기표(張琪杓) 전 민국당 최고위원은 30일 ‘김대중(金大中) 내란음모사건’ 관련자에 대한 보상금지급과 관련,“관련자들은 민주화운동을 한 덕분으로 이미 각종 권력을 향유하고 있어 보상을 사양했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넷 ‘장기표시사논평’에서 “내란음모사건과는비교가 안될 정도로 혹독한 탄압을 받고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고 반문하면서 “전두환(全斗煥) 정권때 해직된 교수 60여명에게 보상금을 주기 위해 80억원의예산을 확보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들은 이미 복직을 해응분의 보상을 받기도 했고 대학총장, 국회의원, 장관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부총재는 30일 KBS 제1라디오‘라디오 정보센터박찬숙입니다’에 출연,“내년 대선에서한나라당 후보가 이회창(李會昌) 총재로 굳어졌다고만 보지않으며 당내 다른 사람도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 문제에 대해 “자민련의 실체를 인정하자는 입장엔 변화가 없다”면서 ‘요건완화시 야권분열 우려’에 대해선 “야당보다는 대권주자가 많은 여당이 깨질 소지가 많다”고 주장했다.
2001-07-3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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