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30일 낮(모스크바 시간) 크라스노야르스크역(驛)에 잠시 기착,점검을 받았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역 당국을 인용,열차의 기착 이유는 순수히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면서,이 때문에 어떠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열차는 크라스노야르스크역에 15∼20분 가량 기착한 뒤,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고(故) 김일성(金日成) 주석의 목숨을 구했던 러시아인 유가족과 만날예정이며 오후 옴스크에 들러 하루동안 머물 예정이라고이타르 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모스크바 연합
통신은 역 당국을 인용,열차의 기착 이유는 순수히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면서,이 때문에 어떠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열차는 크라스노야르스크역에 15∼20분 가량 기착한 뒤,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31일 오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고(故) 김일성(金日成) 주석의 목숨을 구했던 러시아인 유가족과 만날예정이며 오후 옴스크에 들러 하루동안 머물 예정이라고이타르 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모스크바 연합
2001-07-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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