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美 국무부 부장관 “日교과서 왜곡 유감”

아미티지 美 국무부 부장관 “日교과서 왜곡 유감”

입력 2001-07-26 00:00
수정 200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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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이 24일 “과거사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일본 정부의 태도는 ‘받아들일 수 없는(unacceptable)’ 유감스러운 행동”이라고말했다.

아미티지 부장관은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정몽준(鄭夢準) 의원(무소속)을 만나 이같이 전한 뒤 “교과서 문제로 한·미·일 3국의 공조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된다”고 밝혔다.일본 역사교과서와 관련한 국무부 고위관리의 비판적 발언은 지난 10일 제임스켈리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미외교협의회 소속한국 의원들과 만나 “일본 정부가 역사교과서와 관련해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새 교과서가 채택되면 큰문제”라고 말한데 이어 두번째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1-07-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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