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러시아는 미국이 알래스카주에 미사일방어실험장을 착공하는 것은 탄도탄요격미사일(ABM)조약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선언,미사일방어체제 개발을가속화하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행정부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이날 모스크바발 기사에서 지난 주 부시 행정부가 오는 8월 알래스카주에서 미사일방어시설 구축작업을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이고르 세르게예프 대통령 안보담당 보좌관이 지난 19일 기자들에게 “(미국의미사일)발사장 착공은 ABM조약의 위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의 이러한 선언은 부시 대통령이 이번주말 제노바에서 열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정상회담과 뒤이은 협의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 한 앞으로 수개월내로 ABM조약을 둘러싸고 양국간 충돌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포스트는 이날 모스크바발 기사에서 지난 주 부시 행정부가 오는 8월 알래스카주에서 미사일방어시설 구축작업을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이고르 세르게예프 대통령 안보담당 보좌관이 지난 19일 기자들에게 “(미국의미사일)발사장 착공은 ABM조약의 위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의 이러한 선언은 부시 대통령이 이번주말 제노바에서 열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정상회담과 뒤이은 협의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 한 앞으로 수개월내로 ABM조약을 둘러싸고 양국간 충돌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01-07-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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