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모공원 원지동 건립 확정

서울시 추모공원 원지동 건립 확정

입력 2001-07-10 00:00
수정 2001-07-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첫 화장장인 추모공원 건립부지가 청계산 자락인 서초구 원지동 76 일대 속칭 개나리골로 최종 확정됐다.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가 복수 추천한 원지동과 강서구 오곡동 가운데 1순위로 추천한 원지동을 추모공원 부지로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지동은 접근성 등 6개 분야 18개 항목에서 2순위 오곡동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이날 추모공원 건립터가 확정됨에 따라 다음달중 해당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고 토지보상과주민편의시설 유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늦어도 연내에 착공,2004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동·서·남(원지동)·북(경기도 벽제) 4개 방위별로 고루 화장장을 확보하기 위해 10∼15기의 화장로를 갖춘 화장장 2곳을 시내에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총 16만1,700㎡(4만9,000평)의 부지에 건설될 추모공원에는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제작한 무연·무취·무공해인 최첨단 화장로 20기와 납골묘 5만위,종교별 장례식장이설치된다.고건 시장은 “부지선정 절차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단호한 의지를 갖고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최용규기자 ykchoi@
2001-07-1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