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 합작사 공식 출범

LG·필립스 합작사 공식 출범

입력 2001-07-06 00:00
수정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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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김태균 특파원] LG전자와 네덜란드 필립스(Philips)가 함께 세운 세계 최대의 TV·모니터 브라운관 제조업체 ㈜LG.필립스 디스플레이가 5일 공식 출범했다.

LG.필립스 디스플레이는 이날 홍콩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초대 회장 겸 대표이사에는 필리페 콤베 필립스 디스플레이 사장,부회장 겸 대표이사에는 구승평(具勝平) LG전자 사장이 임명됐다.이날 행사에는 구자홍(具滋洪)·노용악(盧庸岳) LG전자 부회장이 함께 했다. 필립스와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브라운관 시장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이번에 각각 50%씩 지분으로 통합함으로써 연 8,00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001-07-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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