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기업합병 법안 부결

EU 기업합병 법안 부결

입력 2001-07-06 00:00
수정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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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프랑스) AP 연합] 유럽의회는 4일 유럽연합(EU) 차원의 기업합병 규정을 만들려는 EU 집행위의 노력에제동을 걸었다.

의회는 이날 표결에서 집행위가 제출한 기업합병 법안을 찬성 및 반대 각 273표,기권 22표로 부결시켰다.유럽의회는 표결시 찬반이 같으면 부결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날 표결에서 니콜 퐁테인 의장은 캐스팅보트를 행사하지않았으며 자신이 잘못해 반대를 찍었다고 해명한 의원도 한명 나왔으나 정정 요구가 수용되지 않았다.

이로써 EU 15개 회원국의 금융 체제를 2005년까지 단일화하고 궁극적으로 2010년까지 역내 모든 경제를 하나로 통합하려던 노력에 제동이 걸렸다.집행위는 이 법안을 만들기 위해 지난 12년간 회원국간 협상을 계속해왔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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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은 경영진이 주주의 지원을 받는 ‘적대적 합병’ 기도를 봉쇄하는 것이 어렵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이 법안에대해 노조와 환경단체들은 환영한 반면 독일은 자국 기업이쉽게 EU의 다른 나라 기업들에 흡수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2001-07-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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