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칼텍스정유,현대정유 등 3개 정유사가 에쓰오일(S-Oil)에 이어 이번달 유류세 인상분을 자체흡수,자사 직영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석유류 최고가를 지난달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3사 유가조정 담당자들은 4일 정부의 수송용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각종유류세 인상분(경유 ℓ당 56원,등유 31원)을 자체 흡수해 최종 소비자가에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사 직영 주유소의 ℓ당 휘발유 최고가는 ▲SK와 LG정유 각 1,344원 ▲현대정유 1,345원 ▲에쓰오일 1,341원으로 유지된다.
함혜리기자 lotus@
이에 따라 각사 직영 주유소의 ℓ당 휘발유 최고가는 ▲SK와 LG정유 각 1,344원 ▲현대정유 1,345원 ▲에쓰오일 1,341원으로 유지된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7-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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