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졸업 어려워진다

대학생 졸업 어려워진다

입력 2001-06-30 00:00
수정 200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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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균관대·이화여대·경희대 등 일부 대학이 시행 중인 졸업인증제가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대학에서 시행될 전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李基俊 서울대 총장)는 2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193개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이 공동으로 ‘졸업인증제’의 표준화된 자격기준을 설정,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졸업인증제는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학교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졸업을 시키지 않는 제도로 성균관대는 영어·컴퓨터·봉사활동의 ‘삼품제’를,이화여대는 영어와 컴퓨터 2개 과목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사립대 총장들은 이날 분과위원회를 갖고 현재 국회에서 추진중인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반대하기로 결의했다.이들은 “사립학교법을 개정해야 한다면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보장하고 사립대 육성책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수정 보완해야 한다”며 9월까지 구체 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제주 박홍기기자 hkpark@

2001-06-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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