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식 IMT 컨소시엄 LGT·하나로 대타협 임박

동기식 IMT 컨소시엄 LGT·하나로 대타협 임박

입력 2001-06-30 00:00
수정 200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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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동기식(미국식)컨소시엄 구성 을 놓고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간의 대타협이 임박해지고 있다. LG텔레콤 남용(南鏞) 사장과 하나로통신 신윤식(申允植)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의 하나로통신 인터넷데이터센 터(IDC)에서 만나 컨소시엄 구성을 둘러싼 이견을 상당부분 해소했다고 양사 관계자들이 밝혔다. 하나로통신측은 “이날 1시간 동안의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상당부분 해소돼 서로 조금씩 양보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 성됨에 따라 조만간 대타협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서 동기식 IMT-2000 사업자는 양사와 파워콤,외 국업체,중소벤처업체 등이 참여하는 그랜드컨소시엄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하나로통신측이 밝혔 다.또 사업권보다 사업권 획득 후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신 사장은 하나로통신이 중심이 돼 구성한 ‘cdma-2000(동 기식)IMT 그랜드컨소시엄 추진위원회’에 LG텔레콤이 위원 장으로 참여해달라고 제안했으며 남 사장도 “생각해보겠다 ”고 말했다고 하나로통신측은 전했다.양사는 앞으로 실무 채널을 재가동,구체적인 협상을 벌여나가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조만간 동기식 컨소시엄이 구성돼 사업권을 신청할 가 능성이 높아졌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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