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문 고사 위기와 인기학과로의 편중 우려 등을 이유로 모집단위 광역화에 반대했던 서울대 인문·사회·자연대 등 3개 단과대가 이를 수용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이에 따라 모집단위 광역화 반대와 학부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여타 국·공립대 교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대 인문대는 25일 열린 교수회의에서 ▲3학년 진입시학과 선택 ▲제2외국어 9학점 필수 이수과목 지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부시행계획을 추인했으며 사회대도 2학년 때 전공 진입을 골자로 하는 세부시행계획을 확정했다.자연대는 3학년 때 학과를 선택하도록 했으며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공통 교양과목을 정리해 새 커리큘럼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이에 따라 모집단위 광역화 반대와 학부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여타 국·공립대 교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대 인문대는 25일 열린 교수회의에서 ▲3학년 진입시학과 선택 ▲제2외국어 9학점 필수 이수과목 지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부시행계획을 추인했으며 사회대도 2학년 때 전공 진입을 골자로 하는 세부시행계획을 확정했다.자연대는 3학년 때 학과를 선택하도록 했으며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공통 교양과목을 정리해 새 커리큘럼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6-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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