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반세계화 시위대의 폭력시위를 우려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려던 연례 국제개발회의를 취소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회의를 열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시위대가 ‘사이버농성(cyber sit-ins)’으로 이 온라인 회의를 무산시키겠다고 위협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20일 반세계화 시위운동 단체들은 세계은행이 시도하려는 ‘사이버 회의’가 실제 회의만큼 취약한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한 명의 숙련된 정보기술(IT)자 시위요원이 회의 전체를쉽게 망가뜨릴 수 있다. 회의를 무산시키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다”고 IT시위 전문가인 한 해커는 말했다.
“세계은행이 인터넷 회의에 전세계로부터의 참여를 원한다면 그들은 이를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환경단체인 ‘지구의 친구(Friends of the Earth)’ 관계자는 말했다.
올해초 이 단체는 10만명 이상을 동원해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태도에 항의하는 e-메일을보냄으로써 백악관 웹사이트를 여러차례 마비시킨 바 있다.
런던 연합
영국의 가디언지는 20일 반세계화 시위운동 단체들은 세계은행이 시도하려는 ‘사이버 회의’가 실제 회의만큼 취약한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한 명의 숙련된 정보기술(IT)자 시위요원이 회의 전체를쉽게 망가뜨릴 수 있다. 회의를 무산시키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다”고 IT시위 전문가인 한 해커는 말했다.
“세계은행이 인터넷 회의에 전세계로부터의 참여를 원한다면 그들은 이를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환경단체인 ‘지구의 친구(Friends of the Earth)’ 관계자는 말했다.
올해초 이 단체는 10만명 이상을 동원해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태도에 항의하는 e-메일을보냄으로써 백악관 웹사이트를 여러차례 마비시킨 바 있다.
런던 연합
2001-06-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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