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발급 사진 입력프로그램을 개선해야 한다는지적이 제기됐다.
부산 서구 동대신2동사무소에 따르면 현재의 사진 입력프로그램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기 위해 새 사진을 입력하면 행정자치부 전산센터에 등록돼 있는 원래의 화상자료가지워지게 돼 있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해 주면서 본인 대조를 소홀히 할 경우 허위 신청자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대신2동사무소는 “이전에 입력한 사진과 새로 입력하는 사진을 모두 열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야 한다”고 19일 부산시에 건의했다.
지금까지 재발급자가 제출한 사진을 전산시스템에 입력된화상 및 개인별 주민등록표에 붙은 사진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해왔다.
동대신2동 사무소 관계자는 “만 17세에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서 제출한 사진으론 수십년이 흐른 뒤 2∼3살 차이나는 형제나 자매간의 구별이 무척 힘들다”고 말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부산 서구 동대신2동사무소에 따르면 현재의 사진 입력프로그램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기 위해 새 사진을 입력하면 행정자치부 전산센터에 등록돼 있는 원래의 화상자료가지워지게 돼 있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해 주면서 본인 대조를 소홀히 할 경우 허위 신청자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대신2동사무소는 “이전에 입력한 사진과 새로 입력하는 사진을 모두 열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야 한다”고 19일 부산시에 건의했다.
지금까지 재발급자가 제출한 사진을 전산시스템에 입력된화상 및 개인별 주민등록표에 붙은 사진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해왔다.
동대신2동 사무소 관계자는 “만 17세에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서 제출한 사진으론 수십년이 흐른 뒤 2∼3살 차이나는 형제나 자매간의 구별이 무척 힘들다”고 말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1-06-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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