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땅값 비싸 벤처기업 입주 외면

대덕밸리 땅값 비싸 벤처기업 입주 외면

입력 2001-06-18 00:00
수정 200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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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의 일부지역이 최근 녹지에서 벤처기업 입주가능 지역으로 변경됐지만 높은 땅 값으로 벤처기업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7일 대덕연구단지 관리본부와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0일 대덕연구단지 내 4개 지역 자연녹지 19만 8,000㎡를 벤처기업의 입주가 가능한 ‘교육연구 및실용화시설 구역’으로 변경,고시했으나 1개월이 지나도록입주 상담을 해 오는 벤처기업은 거의 없는 상태다.이는 이 지역 땅 값이 1평당(3.3㎡) 35만원 안팎으로 높은 데다 계속된 경기 침체로 벤처기업들이 시설 투자를 꺼리고 있기때문이다.

유성구 문지동 한전 전력연구원 인근 터의 경우 문화재청이 지난해 말 매장문화재 보관센터 건립을 위해 한국토지공사로부터 1평당 36만원에 매입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1-06-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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