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남북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을거듭 다짐해온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금년 중에 실현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주 평화포럼’ 개회식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김 위원장의 답방이 이뤄져야만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은 그 자리를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며 김 위원장의 서울답방을 확신했다.
김 대통령은 “올해 들어 미국 부시 신정부 출범에 따른북·미 관계의 일시적 정체와 그로 인한 남북관계의 동반정체상태가 몇 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비관하지 않으며 우리의 햇볕정책이 결국에는 성공을 거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남북관계의개선은 북·미 관계 개선과 병행될 때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며 북·미 관계 역시 남북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어느 하나만의 실현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간 교류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평화포럼’은 17일▲남북 정상회담 정신 계승을 위한 제주 평화포럼의 정례화 ▲제주의 한반도·동북아·세계 평화의 구축 견인차 역할 노력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한 연계망 구축 ▲남북평화센터 설립 등이 포함된 ‘제주 평화선언’ 채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됐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주 평화포럼’ 개회식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김 위원장의 답방이 이뤄져야만 남북간의 평화와 협력은 그 자리를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며 김 위원장의 서울답방을 확신했다.
김 대통령은 “올해 들어 미국 부시 신정부 출범에 따른북·미 관계의 일시적 정체와 그로 인한 남북관계의 동반정체상태가 몇 달 동안 지속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비관하지 않으며 우리의 햇볕정책이 결국에는 성공을 거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남북관계의개선은 북·미 관계 개선과 병행될 때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며 북·미 관계 역시 남북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어느 하나만의 실현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간 교류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평화포럼’은 17일▲남북 정상회담 정신 계승을 위한 제주 평화포럼의 정례화 ▲제주의 한반도·동북아·세계 평화의 구축 견인차 역할 노력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한 연계망 구축 ▲남북평화센터 설립 등이 포함된 ‘제주 평화선언’ 채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됐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6-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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