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판기 컵음료 식중독 유발균 검출

서울 자판기 컵음료 식중독 유발균 검출

입력 2001-06-16 00:00
수정 2001-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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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동판매기의 우유나 코코아 등에서 대장균은물론,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3년간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학교 등에 설치된 75곳의 자판기를 대상으로 컵음료의 미생물 오염을 조사한 경원대 식품생물공학과 박종현 교수는 일부 자판기의 따뜻한음료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바실루스균이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독성 바실루스는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독성 성분으로100만마리 정도 있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그는 “마시기 직전 컵음료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코코아,우유,율무,밀크 커피의 순으로 세균 오염도가 높았다”면서 특히 코코아와 우유의 경우 ㎖당 100∼10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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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6-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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