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복지, 과로로 입원

김원길 복지, 과로로 입원

입력 2001-06-14 00:00
수정 2001-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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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장관이 13일 오후 과로로 서울시내 K병원에 입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경기 김포시 가뭄지역을 방문하고 복지부에 돌아와 국회 상임위 대책회의를 마친 후오후 3시쯤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는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면서 “하루 이틀 병원에서 쉬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입원했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지난 3월 23일 취임 이후 보험재정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연일 격무에 시달려왔으며 지난달에도 국회 상임위에 출석,답변하다 쓰러지기도 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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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6-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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