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앞바다에서 서식중인 검은머리 갈매기수가 크게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한국교원대 생물학과 김수일 교수 등전문가들과 함께 검은머리 갈매기 서식지인 송도 갯벌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개체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송도에서 지난해 300여마리의 검은머리 갈매기가 발견됐으나 올해는 갯벌 매립 등 번식지 파괴로 70∼100쌍 정도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검은머리 갈매기는 전세계적으로 6,000여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아 ‘국제생물다양성협약’에 의해 국제적으로 보호·관리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인천환경운동연합은 한국교원대 생물학과 김수일 교수 등전문가들과 함께 검은머리 갈매기 서식지인 송도 갯벌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개체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송도에서 지난해 300여마리의 검은머리 갈매기가 발견됐으나 올해는 갯벌 매립 등 번식지 파괴로 70∼100쌍 정도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검은머리 갈매기는 전세계적으로 6,000여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아 ‘국제생물다양성협약’에 의해 국제적으로 보호·관리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2001-06-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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