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직장협, 복지부 실무자 징계 반발

공무원 직장협, 복지부 실무자 징계 반발

입력 2001-05-31 00:00
수정 2001-05-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은 30일 의료보험재정 파탄에대한 감사원의 특감 결과와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무사히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는 데에 울분을 금할 수가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공련은 성명서에서 “공무수행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면공무원이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므로 막무가내로 (복지부)실무자들을 변호할 생각은 없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국책사업이나 중요정책은 담당 실무자들이 작성한 기초자료에 전적으로 의존해 결정될 사안이 아님은 삼척동자도아는 사실”이라면서 현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정권이 역사에 기록할 만한 업적이 될 것으로 판단,충분한 검증 없이 밀어붙이다가 실패한 정책으로 드러나자 전적으로 실무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최여경기자 kid@

2001-05-31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