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大총장 “기여입학제 도입 강행”

延大총장 “기여입학제 도입 강행”

입력 2001-05-30 00:00
수정 200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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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입학제 도입을 놓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연세대 김우식(金雨植) 총장이 29일 교수와 교직원들에게 기여입학제 도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

김 총장은 29일 1,800여명의 교수·교직원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최근 총학생회가 기획실에서 이미 폐기한 연구시안을 공개하면서 뜻밖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서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기여우대제는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불가피한 제도”라고 주장했다.

한편 연세대는 기여입학제 도입에 앞서 해외 동문 자녀들이 매년 실시되는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할 경우 등록금(300만원)의 20%를 깎아주기로 했다.동문자녀에 대한 혜택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1-05-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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