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자 85% “신문고시 필요”

언론학자 85% “신문고시 필요”

입력 2001-05-29 00:00
수정 200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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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학자 대다수는 언론개혁과 정기간행물법의 개정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언론사의 자율 개혁가능성에 대해 대다수가 부정적인 시각을 보냈으며,절반 이상이 세무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언론재단이 28일 발표한 ‘언론개혁 관련 언론학자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재단측은 지난달 18∼19일 전국의 언론학자(전임교수 및 박사과정 이상)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언론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을 위한 언론개혁의 타당성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96%인 120명이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또 94.4%는 ‘정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언론개혁의 주체와 관련해서는 ‘언론사 내부’가 54.5%로가장 높았고, 다음은 기자협회,언론노조 등 언론단체(23.1%),시민단체(13.2%)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신문고시’에 대해서는 84.7%가 ‘필요하다’고응답했으며,세무조사 결과의 공개를 묻는 질문에는 ‘찬성한다’는 대답이 60.2%에 이르렀다.

정운현기자 jwh59@
2001-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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