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심산상 장회익 서울대교수 선정

올 심산상 장회익 서울대교수 선정

입력 2001-05-26 00:00
수정 2001-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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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心山)사상연구회(회장 김시업)는 25일 제14회 심산상수상자로 ‘삶과 온생명’ ‘과학과 메타과학’ 등을 저술한장회익(張會翼)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장 교수는 서울대 교수협의회장·민주화교수협의회 회장·한국과학철학회장·계간 ‘열린지성’ 편집인·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과학기술분과위원장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활동을해 왔다.1938년 경북 예천 출생인 장교수는 지난 80년 ‘민주화를 위한 133인 성명’에 참여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도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성균관대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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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기자 jwh59@

2001-05-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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