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사진과 순수사진의 경계를 걷는 작가 김우영이 25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초대전을 연다.
그의 작품은 렌즈를 통해 찍힌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단순한 스트레이트 사진이 아니다.포스터 등 상업미술에많이 이용되는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화면을 인쇄한 아크릴판이 합쳐져 오브제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전시에는 ‘바로 여기’란 제목의 연작 20여점이 선보인다.(02)544-8481.
김종면기자 jmkim@
그의 작품은 렌즈를 통해 찍힌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단순한 스트레이트 사진이 아니다.포스터 등 상업미술에많이 이용되는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화면을 인쇄한 아크릴판이 합쳐져 오브제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전시에는 ‘바로 여기’란 제목의 연작 20여점이 선보인다.(02)544-8481.
김종면기자 jmkim@
2001-05-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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