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어디서

숙박 어디서

입력 2001-05-21 00:00
수정 200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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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와 홈스테이(민박),두가지 형태의 숙박중 어느 것이더 나은 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전문가들은 둘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므로,자녀의 성격이나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적절한 형태를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기숙사는 인솔교사와 현지 담당자가 24시간 학생을 보살피기 때문에 일단 안전문제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다.또 오후 9시까지 단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낯선 외국인 집에서 자는것을 무서워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들은 홈스테이보다는 기숙사를 선택하는게 낫다.하지만 기숙사에서는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시간이 많으므로 어학연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보통 2∼3명이 함께 배정받아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한다.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학생들은 살아있는 문화체험과 함께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하지만 수줍음을 타거나 소극적인 학생들은 현지인들이 말을시킬까봐 피해다니는 등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

홈스테이 전문 연수기관인 CHI한국지사 정현정 과장은 “홈스테이를 주선하는 기관의 신뢰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5-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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