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람(칩트론)이 45개월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서아람은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6,144야드)에서 열린 제3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올 시즌 개막전인 마주앙오픈 우승자 박소영(하이트)과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홀에서 파를 건져 보기에 그친 박소영을 제쳤다.
97년 동일레나운오픈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서아람은 이로써 통산 3승째를 올렸다.
서아람은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6,144야드)에서 열린 제3회 한솔레이디스오픈골프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올 시즌 개막전인 마주앙오픈 우승자 박소영(하이트)과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홀에서 파를 건져 보기에 그친 박소영을 제쳤다.
97년 동일레나운오픈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서아람은 이로써 통산 3승째를 올렸다.
2001-05-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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