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43) 사장이 2000년도 일본 고액 납세자 3위에 올랐다. 일본 국세청이 16일 발표한 고액납세자 명단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 해 15억6,180만엔(164억원)의 세금을 냈다. 99년도 손씨의 납세액은 6억3,000만엔 가량으로 16위였다.
손씨가 이처럼 고액납세자 5위 안으로 껑충 뛰어오를 수있었던 것은 사외이사를 하고 있는 미국 기업으로부터 다량의 스톡옵션을 받아 행사했기 때문.
소프트 뱅크사의 한 관계자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UT 스타컴을 비롯해 미국의 10개사 안팎의 사외이사를 하고있다”면서 “손사장이 일본 고액납세자 10위 내에 든 것은처음”이라고 밝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손씨가 이처럼 고액납세자 5위 안으로 껑충 뛰어오를 수있었던 것은 사외이사를 하고 있는 미국 기업으로부터 다량의 스톡옵션을 받아 행사했기 때문.
소프트 뱅크사의 한 관계자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UT 스타컴을 비롯해 미국의 10개사 안팎의 사외이사를 하고있다”면서 “손사장이 일본 고액납세자 10위 내에 든 것은처음”이라고 밝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2001-05-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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