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공무원노조 시기상조”

행자부, “공무원노조 시기상조”

입력 2001-05-08 00:00
수정 20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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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복무감사관실은 7일 공무원노조 공동대책위원회에 참가하는 시민단체에 서한을 보내 ‘공무원노조는 시기상조’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행자부는 서한에서 “직장협의회를 발전시켜 원만한 협의문화를 정착시킨 뒤 노조를 도입해야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공식기구인 노사정위를 통해 국민공감대 형성 등 제반사항을 감안해 충분한시간을 갖고 신중히 연구,검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노조 공동대책위는 이날 서울 종로 느티나무카페에서 민주노총,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경실련 등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정부가 공무원노조의 결성을 조속히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울 현안대응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1644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자치구 요청 사업 1152억원, 시·구 공동 사업 492억원 규모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 전역의 생활밀착형 현안과 공통적인 행정 수요를 반영한 재정 지원이다. 자치구별 개별 현안 해결은 물론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공동 과제까지 포함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등을 보완하고, 시민 불편과 위험을 빠르게 해소하며 실제 생활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자치구 요청 사업은 서울시 전역의 생활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제설 취약 구간의 도로 열선 설치, 통학로 정비, CCTV 성능 개선, 교통안전 시설 보강, 보행로 정비, 침수 취약 지역 정비, 빗물받이와 방재 시설 정비 등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직접 연결되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불법 촬영 탐지 장비 구축, 옹벽 보수 보강, 노후 구조물 정비 등 생활 환경과 도시 안전 기반을 보완하는 사업을 다수 반영했다. 도서관과 체육 시설의 건립·리모델링·환경 개선, 공원 및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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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2001-05-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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