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공무원노조 시기상조”

행자부, “공무원노조 시기상조”

입력 2001-05-08 00:00
수정 20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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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복무감사관실은 7일 공무원노조 공동대책위원회에 참가하는 시민단체에 서한을 보내 ‘공무원노조는 시기상조’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행자부는 서한에서 “직장협의회를 발전시켜 원만한 협의문화를 정착시킨 뒤 노조를 도입해야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공식기구인 노사정위를 통해 국민공감대 형성 등 제반사항을 감안해 충분한시간을 갖고 신중히 연구,검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노조 공동대책위는 이날 서울 종로 느티나무카페에서 민주노총,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경실련 등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정부가 공무원노조의 결성을 조속히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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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2001-05-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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