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올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휴대용 전화요금을 하반기에 내리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공공요금 안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담은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마련하기로 했다”며 “가입자 증가 등으로 요금인하 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전화요금을 하반기중 조기 인하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택시요금과 상하수도요금,쓰레기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하반기중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기자 sskim@
정부 관계자는 “공공요금 안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담은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마련하기로 했다”며 “가입자 증가 등으로 요금인하 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전화요금을 하반기중 조기 인하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택시요금과 상하수도요금,쓰레기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을 하반기중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5-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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