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간 청와대에서 목수로 일해온 김만석(金萬石·70)씨가 29일 칠순을 맞았다.김씨는 이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조촐한 잔치를 가졌다.
윤보선(尹潽善) 대통령 재임 당시인 지난 61년 온실담당임시직원으로 첫 근무를 시작한 김씨는 그 뒤 박정희(朴正熙)·최규하(崔圭夏)·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 재임기간에 걸쳐 총무비서실 소속기능직 직원으로 근무해 왔다.역대 청와대 직원 가운데 최장기 근무자이기도 한 김씨는 92년 61세로 정년퇴직했으나 계약직원(일용직)으로 다시 채용돼 지금까지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이민순씨(62)와 2남 1녀가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윤보선(尹潽善) 대통령 재임 당시인 지난 61년 온실담당임시직원으로 첫 근무를 시작한 김씨는 그 뒤 박정희(朴正熙)·최규하(崔圭夏)·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 재임기간에 걸쳐 총무비서실 소속기능직 직원으로 근무해 왔다.역대 청와대 직원 가운데 최장기 근무자이기도 한 김씨는 92년 61세로 정년퇴직했으나 계약직원(일용직)으로 다시 채용돼 지금까지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이민순씨(62)와 2남 1녀가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4-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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