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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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04-28 00:00
수정 200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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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이 2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운정(雲庭·JP의 아호)배 전국아마추어 바둑선수권대회’에서 만난다.

양측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JP는 서산에 지는 해’라는 이 위원의 발언 이후 악화된 두 사람 관계가 자민련의 논산시장 재선거 승리를 계기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기력차(JP 아마 1급,이 위원 아마 5단)로 인해 직접 대국을 갖지는 않더라도 대회도중 환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무소속정몽준(鄭夢準)의원이 27일 새 정당의 필요성을 언급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 의원은 27일 한국의회발전연구회가 ‘밀레니엄시대의새 국회상 정립’을 주제로 가진 토론회에서 “새 정당이출현해 기존의 정당질서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새 정당의 출현이 정당간의 경쟁을 촉진하고,외부환경의 변화가기존 정당 내부의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당은 2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앙당후원회를개최했다.그러나 이번 후원회는 경제여건과 정국상황 때문에 후원금을 많이 모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고,특히 4·26 재·보선 참패 직후 열려 행사 관계자들이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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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부적으로 50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의원 1인당 10명의 후원자를 모집토록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2001-04-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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