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홍류동 계곡 녹조 ‘비상’

가야산 홍류동 계곡 녹조 ‘비상’

입력 2001-04-21 00:00
수정 200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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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임천강에 녹조가 발생한데 이어 국립공원구역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홍류동계곡에도 녹조가 발생해 낙동강수계 샛강의 수질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0일 합천군에 따르면 홍류동계곡인 해인사 입구 해인주유소∼마장마을사이 3㎞구간에 부착성 녹조류가 이상 번식하고있다. 계곡내 일부 바위에는 부착했던 녹조류가 마른 흔적도있다. 경연구소에 수질분석을 의뢰했다.

합천 이정규기자 jeong@

2001-04-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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