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주임신부 홍영선)이 주최한 ‘제1회 교회음악 작곡 콩쿠르’ 대상에 최종윤씨의 ‘내 영이주님을 찬양합니다’(합창곡)가 20일 선정됐다. 당선작에는이지혜씨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합창곡)와 최정철씨의 ‘전주곡과 푸가’(오르간곡)가 각각 뽑혔다.시상식은 내달 6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2001-04-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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