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 교과서 왜곡문제와 관련,16일 일본 도쿄에서 아키히토(明仁) 천황이 참석한 가운데 초연되는 월드컵공동개최 기념 창작오페라 ‘황진이’ 공연에 최상룡(崔相龍) 주일대사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일시 소환한 최 대사를 귀임시켜천황을 영접토록 할 경우 국민적 분노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당분간 국내에 체류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사는 오는 1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등 당분간 국내에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일시 소환한 최 대사를 귀임시켜천황을 영접토록 할 경우 국민적 분노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당분간 국내에 체류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사는 오는 1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등 당분간 국내에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1-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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