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14일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무기구매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야한다”면서 “군수물자의 전자조달을 활성화시켜 능률과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전자상거래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을 포함,누구도 일체의 청탁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 함께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계속 주둔해야 하며 통일 이후에도 주둔해야 한다”면서 “굳건한안보가 바탕이 돼야 남북관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이를 위해 대통령을 포함,누구도 일체의 청탁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 함께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계속 주둔해야 하며 통일 이후에도 주둔해야 한다”면서 “굳건한안보가 바탕이 돼야 남북관계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4-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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