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팝 ‘4월의 발렌타인’

클래식과 팝 ‘4월의 발렌타인’

입력 2001-04-13 00:00
수정 200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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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아주 특별한 만남’이 ‘4월의 발렌타인’을 테마로 1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테마에 걸맞게 모든관객에게는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해 9,12월 열린 2차례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연극배우 윤석화,가수 이문세,첼리스트 양성원 등이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봄 공연에는 대중가수 유열,하피스트 곽정,플루티스트 이주희,피아니스트 김주영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1부는 비제 ‘칼멘 환타지’,드뷔시 ‘월광’,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등 정통 클래식위주로 꾸며진다.2부에서는 ‘Once Upon a Dream’등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삽입곡,영화음악 등을 들려준다.(02)3673-2162.

허윤주기자 rara@

2001-04-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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