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걷는 게임 하고있다”

히딩크, “걷는 게임 하고있다”

입력 2001-04-12 00:00
수정 200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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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 프로축구에 신 랄한 비판을 가했다.히딩크 감독은 11일 안양에서 열린 안 양-포항 경기를 관전한 뒤 “한국프로축구는 워킹게임(wal king game)”이라고 혹평했다. 이날로 프로축구 5경기를 관전한 히딩크 감독은 “한국 프로축구는 너무 소극적이고 스피드가 떨어진다.선수들의 경쟁심이 약하다”며 “마치 선수들이 걸어다니면서 경기 하는 것처럼 느슨하다”고 일침을 가했다.히딩크 감독은 지난 10일로 잡혀 있던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를 이틀 미룬 뒤 막판까지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해 안양을 찾았다. 그는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 어디냐”는 기자들의 질 문에 ‘수비’라고 답변했다.

2001-04-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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