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서울시에 정보공개 소송

서울 강남구, 서울시에 정보공개 소송

입력 2001-04-11 00:00
수정 200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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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시가 구청 가운데 강남구청이 부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발표한 것과 관련 강남구가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강남구는 10일 “반부패지수를 산출한 근거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강남구는 소장에서 “서울시가 발표한 반부패지수는 조사대상 등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됐다”면서 “그런 자료를 서울시가 공개,강남구를 부패의 온상인 것처럼 묘사해해당 공무원과 주민들은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입었다”고주장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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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성기자 cho1904@

2001-04-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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