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개봉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시네라인Ⅱ)가 개봉 10일 만인 9일 오후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해 9월 개봉 15일 만에 전국 200만명을 불러모았던 ‘공동경비구역 JSA’보다 5일이 앞당겨진 기록이다.
한국영화사상 최다 스크린(전국 194개,서울 72개)에서 개봉중인 이 영화는 네 남자의 우정에 진한 휴머니티를 담은 액션멜로다.
황수정기자 sjh@
한국영화사상 최다 스크린(전국 194개,서울 72개)에서 개봉중인 이 영화는 네 남자의 우정에 진한 휴머니티를 담은 액션멜로다.
황수정기자 sjh@
2001-04-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