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농수산물도매시장 확장

서남권 농수산물도매시장 확장

입력 2001-04-06 00:00
수정 2001-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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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를 비롯해 관악·영등포구 등 서울 남서지역의 농수산물 물류개선과 원활한 유통·공급체계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서남권농수산물도매시장 규모가 당초계획보다 크게확장된다.

서울시는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외발산동 마곡지구에 추진중인 서남권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부지규모를당초 14만3,460㎡에서 20만9,460㎡로 6만6,000여㎡ 늘리는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용도지역 변경결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외발산동75 일대 6만3,780㎡의 생산녹지와 84의1 일대 2,200여㎡의 자연녹지지역이 모두 유통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서남권 도매시장부지로 편입되게 됐다.

때문에 400여만㎡ 규모의 마곡지구 시가지 조성사업 부지가 상대적으로 축소조정됐으나 서울시가 향후 마곡지구에대한 종합개발계획 수립때 도매시장 주변의 도로체계를 정비해 주기로 해 보다 원활한 개발계획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서둘러 부지를 매입,내년까지 시설공사를 마친뒤 늦어도 2003년 상반기중에는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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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4-06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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