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철도공사는 오는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지하철승차권 복권제 시행을 유보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서울시가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오는 7∼8월쯤 ‘사은추첨제’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이와병행시행을 검토하기 위해 승차권 복권제를 일단 유보키로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4-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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