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5일“최근 일부 사립대에서 제기한 기여입학제는 단호하게 불허한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1TV ‘정책진단’ 프로그램에출연,“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기여입학제를 해도문제 제기가 없지만 우리의 국민정서는 ‘누구는 아버지를 잘 만나 대학 가고 누구는 그 반대라서 대학에 못간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2002학년도 수능 난이도의 상향조정과 관련,“너무 쉽게출제됐던 지난해의 실수를 바로잡아 조금 어렵게 내,난이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교원정년 환원 문제는 “교원정년 단축으로 1만2,382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 가슴아프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이제와서정년을 환원하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생긴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1TV ‘정책진단’ 프로그램에출연,“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기여입학제를 해도문제 제기가 없지만 우리의 국민정서는 ‘누구는 아버지를 잘 만나 대학 가고 누구는 그 반대라서 대학에 못간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2002학년도 수능 난이도의 상향조정과 관련,“너무 쉽게출제됐던 지난해의 실수를 바로잡아 조금 어렵게 내,난이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교원정년 환원 문제는 “교원정년 단축으로 1만2,382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 가슴아프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이제와서정년을 환원하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생긴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3-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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